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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 할 곳은 혜리단길에서 파스타 먹기 좋은 "원컵어데이"라는 식당입니다.
여기는 제가 우연히 한번 방문해보고 너무나도 괜찮아서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한번 더 갔던 곳입니다
파스타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일단 비싼 만큼 양이 충분 하고 무엇보다도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예뻐서 데이트하게 정말 좋았던 곳입니다
일단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 왔습니다
일층에도 자리들이 있기는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층이 훨씬 더 이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픈 시간이 11시 반이여서 그것보다 일찍 가면 기다려야 합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는 거 보면 루프탑도 있는 것 같은 데 루프탑은 개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짠 이건 제가 시킨 명란오일 파스타 입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명란오일 파스타랑 명란 크림파스타가 정말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둘 중에 하나라도 명란은 꼭 시키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질페스토 파스타도 하나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질은 제 취향은 아니기는 한데 일단 파스타 자체만 봤을 때 맛은 정말 괜찮습니다
이건 스테이크덮밥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스테이크덮밥은 별로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가셨을 때는 그냥 파스타 메뉴를 위주로 시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채광이 정말 좋습니다 날씨 좋은 날 이층에 앉아 있으면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면서 인생샷 하나씩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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