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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서면 근처에 있는 벽돌커피라는 곳입니다
저는 이쪽을 전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검색하니까 전리단길 이라는 것도 있네요 ㅎㅎ. 요새 뭐만 있으면 무슨 길 붙이는 게 확실히 유행이긴 한가봅니다.
위치는 전포역 근처 안쪽 골목에 있는 곳이고 인테리어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벽돌 커피라는 이름에 걸맞게 안쪽에는 벽돌들이 쭉 쌓여 있습니다
저는 가게 이름과 똑같은 벽돌커피를 주문 했습니다. 솔직히 맛은…
벽돌을 모티프로 해서 뭔가 저렇게 회색빛깔로 만든 커피인것 같은데 사실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안쪽에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한 네개 정도?
아무래도 조용한 동네에 있는 카페다보니 내부가 좁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니 정말 이쁘죠?
여기는 제가 앉았던 자리
중간에 친구가 와서 자리를 다른 곳으로 옮겨봤습니다
꽤 오래 시간을 보내서 커피도 한잔 더 주문.
벽에도 센스있는 그림과 사진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에서 데이트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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