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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지필름 X20 나무 셔터버튼, 핫슈 커버

리뷰/IT, 전자기기

by 사용자 파카씨 2019.07.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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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 액세서리는 후지필름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무 핫슈 커버와 셔터버튼입니다. 

후지필름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 제조사들과 다르게 기존의 클래식한 카메라 디자인을 계승한 미러리스나 똑딱이 카메라들을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해서 꽤나 인기를 끌고 있는 X-t30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엄청난 매력이죠. 사실 그 녀석이 엄청나게 갖고 싶긴 했는데 렌즈까지 포함하면 새 제품 가격이 무려 120만 원 정도는 해서 .. 부담이 돼서 그 제품은 구매하지 못하고 옛날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X20 모델을 다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음 ...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그때 구매할 때 대충 55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가 40만 원 정도에 판매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세는 대충 20-25만 원 정도에 형성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22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워낙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인 데다가, 왠지 2015년에 중고로 팔았을 때 다 이유가 있었으니 팔지 않았을까 싶기는 해서 구매할 때 좀 조심스럽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 

물론 화질이나 아웃포커싱 성능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니a7에 비할 바는 절대 아니지만 그냥 데일리로 들고 다니면서 일상을 기록하기에는 확실히 소니a7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a7 카메라는 가방까지 들고 정말 맘 먹고 들고 나가야 하는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그냥 카메라 하나만 덜렁 덜렁 들고 다녀도 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보는 사람들마다 카메라 이쁘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 뭔가 어깨가 으쓱 으쓱 ... 20만원 주고 구매한 것 치고는 이 정도면 가성비가 정말 좋죠. 자동차 살 때 요새 '하차감'이라는 말을 쓰더라구요. 보통은 자동차의 성능을 중시해서 '승차감'을 중요시 하는데, 승차감보다도 자동차에서 내릴 때 느껴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그 '하차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거죠. 

이 카메라가 성능이 안 좋다는 건 아니지만 들고 다닐 때 뭔가 그 '하차감'이 정말 좋습니다. 왠지 미대 오빠가 된 느낌이랄까 ... 

핫슈 커버랑 셔터버튼을 설명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얘기만 하고 있네요 ㅎㅎ... 

사실 핫슈커버나 셔터버튼은 뭐 대단한 건 아니라서 크게 할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런 식으로 핫슈 부분이랑 셔터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후지필름은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로 된 셔터버튼을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의 알고리즘으로 이 제품도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2개 세트에 15,000원 정도로 좀 비싸서 고민을 했는데 그냥 한번 살 때 제대로 된 걸 사야 나중에 후회를 안 할 것 같아서 이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는 만족, 만족, 대만족! 

정말 너무 너무 좋습니다. 

너무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게다가 클래식한 이 X20의 디자인과도 조화가 잘 되는 느낌이죠. 

핫슈커버가 없을 때도 클래식하니 이뻤는데 나무 셔터버튼과 핫슈커버를 끼우니 디자인이 한층 더 살아납니다. 

클래식의 완성이랄까 ...

진짜 이 카메라는 매일 들고 다니면서 이쁜 풍경 많이 찍고 싶은 정도입니다 ㅠㅠ 그런데 갈 데가 없죠... 요새 날씨도 좋은데 흑흑 

핫슈커버야 그냥 핫슈를 보호해주면서 동시에 심미적인 기능이 있는 건데,

셔터버튼은 좀 더 실질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저걸 끼워두면 아무래도 셔터가 조금 더 위로 올라오는 효과가 있어서 

셔터버튼을 누르기가 한층 더 수월해집니다.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확실히 사진을 찍을 때 검지가 편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후지필름 카메라 핫슈커버와 셔터버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건 뭐 ... 기능을 설명드릴 건 별로 없어서 리뷰가 리뷰답지 못하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네요.

후지필름 유저분들께 도움이 되는 리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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