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빡싱] 소니 카메라 무선 리모트 개봉기 / 소니 RMT-VP1K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과 함께 개봉해볼 제품은 소니 무선 리모트에요.

이 이 제품이 뭐냐면 소니 카메라에다 연결을 해서 무선으로 리모컨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사실 제가 이거를 작년인가 제작년에 한번 구매를 했었다가 필요가 없어서 중고로 팔았거든요.

근데 이게 또 없으니까 또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직구를 했고, 일본에서 한 일주일? 일주일 반 정도? 걸려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한번 개봉을 해 볼게요.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개봉기 정도로 마치도록 할게요. 딱히 개봉씰 같은 건 없는 거 같아요.

자 여기 위에 보면 무선 보증서 같은 게 들어 있고요.

보증서 이런 거는 그냥 상자 안에다가 잘 보관 하면 되겠죠.

자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생겼어요. 일단 패키징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가격이 6만 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을 해요. 한 6만 원 정도니까 리모트 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어쨌든 이거 하나로 사진이랑 동영상 다 제어할 수 있으니까, 유튜브 영상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 굉장히 편하겠죠.

먼저 제품 본체를 한번 꺼내 볼게요. 이렇게 생겼고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자 이 위에 있는 게 셔터 버튼이에요. 이거를 누르면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락 기능도 있어서 그 벌브 촬영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벌브 촬영이 돼요.

반셔터 기능도 있어서 초점을 맞추고 딱 사진 찍는 거 까지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 줌 버튼이 있어요.

그래서 중 기능이 되는 카메라를 연결하면 이 줌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뭐 예를 들면 RX10이나 RX100 같은 카메라를 연결 했을 땐 이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죠.

그 다음에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이 동영상 촬영 버튼이 있다는 점이에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소니 무선 리모트로 뭐 야매(!)로 나오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근데 그런 제품들의 단점이 뭐냐면 사진 촬영하는 기능은 되는데 이 동영상 촬영하는 버튼이 따로 없습니다.

사실 유튜브 촬영을 하다보면 사진이랑 동영상을 번갈아 가면서 촬영 할 일이 굉장히 많은데 그때마다 모드를 변경해서 찍어야 되면 굉장히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그 시중에서 파는 야매 리모컨들은 이 사진 촬영 기능만 되고 아무리 카메라를 동영상 모드로 해놔도 이 버튼을 눌러도 동영상 촬영이 안 되는 것들이 많거든요.

제가 리모트를 두 개 정도 구매를 썼는데 다 동영상 촬영이 안 돼요. 근데 유튜브를 하다보면 동영상 촬영 할 일이 사실 사진보다 훨씬 더 많잖아요.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 동영상 촬영하는 기능이 필요해서 이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마감은 굉장히 좋은 것 같고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배터리는 이 AAA 사이즈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가요. 근데 건전지는 동봉되어 있지가 않으니까 따로 구매를 하셔야 됩니다.

근데 제가 작년에 사용을 해 봤을 때 경험에 비추어 보면 건전지는 굉장히 오래 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한 번만 넣어 두면 거의 신경을 안 써도 될 정도로 배터리가 굉장히 오래 갑니다.

그럼 그 옆에 다른 구성품들을 한번 봐 볼게요. 일단 이거는 카메라랑 연결하는 수신기 부분이에요. 수신기죠. 얘를 이제 카메라에다가 연결하고 이 단자를 연결을 해 주면, 얘가 리모컨이 쏘는 신호를 수신하는 거예요.

이렇게 생긴 무슨 집개 같은 게 하나 더 있는데 요거는 그 이 수신기를 고정해주는 제품이에요. 수신기를 여기다가 이렇게 딱 꽂을 수가 있거든요. 수신기를 여기다 꽂고 이 집개로 카메라 삼각대에 있는 기둥이나 아니면 뭐 카메라 연결된 각종 끈 그런 곳에다가 요렇게 딱 잡아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