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필수템 / 샤오미 보조배터리 겸 LTE 라우터
해외여행을 할 때 요새는 현지 유심을 사서 다니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귀찮으면 그냥 통신사 로밍을 해서 하루에 11,000원이나 내고 사용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진짜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요새는 주로 여행 가기 전에 현지 유심을 미리 구매해놓고, 현지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바로 스마트폰에 유심을 갈아끼워서 현지 유심으로 매우 저렴하게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편리하게 여행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유심을 갈아끼우면 로밍으로 전화나 문자조차 안 되니 가끔 불편할 때가 생깁니다. 로밍 통화비를 내더라도 급하게 전화를 하거나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일일이 유심을 갈아끼워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샤오미 무선 LTE 라우터는 바로 그럴 때 사..
리뷰/IT 제품리뷰
2018. 6. 1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