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2만원에 산 교보문고 이북, 결국 중고로 판매한 이유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중고로 2만원에 정말 싸게 구매했다고 소개했던 그 교보문고 이북을 결국은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사실 사용성에 있어서는 여전히 너무 너무 괜찮고, 특히 우리나라 최대 인터넷 서점인 교보문고와 연동되는 이북 단말기는 이 제품밖에 없기 때문에 여전히 너무나도 매력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 그래도 역시 시대의 흐름상 이북보다는 태블릿이 책 보기에 훨씬 나은 것 같아서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북 특유의 장점인 뒤에서 빛이 나오지 않으니 오래 봤을 때 눈이 편안하다, 좀 더 종이 질감에 가깝다는 점은 확실히 인정합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에서 빛이 안 나올 뿐이지 어쨌든 뭔가 디스플레이를 본다는 점에서는 태블릿이랑 사용감에 있어서 크게 다른 것 같지 않고, 무엇보다..
리뷰/IT 제품리뷰
2019. 10. 28.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