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근처 아늑하고 조용한 "티하우스 레몬" 후기 / 용산역 근처 쉬기 좋은 카페 / 용산 레미안 지하 티카페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용산역에 있는 "티하우스 레몬"이라는 조요한 카페이다. 요새는 용리단길에 있는 카페들이 워낙에 뜨기는 하지만 나는 조금 조용한 곳을 가보고 싶어서 방문. 래미안 오피스텔 지하 2층에 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지하에 있는 곳이다보니 뭐 지도를 보고 찾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 지하 2층을 돌아다니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이쪽은 오피스촌이어서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이 쏟아져서 카페 같은 곳에 앉을 자리가 없고 지나치게 복잡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상대적으로 한적한 느낌이 들었다.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충분히 넓다고 느껴졌다. '티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기는 커피가 아니라 차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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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