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호텔 '웨어하우스 호텔(The Warehouse Hotel)' 후기 / 메리어트 골드 등급 혜택 누리기 / 로버슨키 근처 호텔
단언컨대 싱가폴 최고의 경험 #웨어하우스호텔 : 이번 싱가폴 여행의 나름 하이라이트(?)로 잡은 호텔. 1박에 40-50만원 정도 하는 곳이지만 메리어트 본보이 숙박권 + 포인트 털어서 예약.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호텔인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거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독특하다. 바로 앞에 ‘로버트슨퀘이‘라고 클락키에 비해서는 좀 조용한 거리가 있는데 강 따라서 산책하기도 좋다. 바탐 여행을 마치고 싱가폴로 돌아왔다. 싱가폴로 돌아오자마자 이동한 곳은 '웨어하우스 호텔'이라는 곳. 정가로 예약하려면 가격이 무려 40-50만원 정도 하는데, 메리어트 본보이 숙박권을 이용해서 추가금 포인트를 일부 결제해서 숙박했다. 나름 골드클래스라고 12시 전에 얼리체크인도 해주시고, 룸도..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2025. 4. 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