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필수코스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 타고 마리나베이샌즈, 머라이언 한번에 보기
안녕 파카씨다.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저녁. 낮에는 오차드로드 쪽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저녁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 마지막 저녁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워서 싱가폴 리버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일단 버스를 타고 나와서 리버크루즈를 타는 클락키쪽으로 이동. 싱가폴은 뭐 워낙 도시 규모가 작고 돌아다니는 구역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어서 며칠 있으니 다 가본 곳들이고 거기서 거기였다. 이것도 몇번 봤던 건물인데 이런 식으로 저녁에 알록 달록하게 불빛이 켜지는 게 예쁘다. 싱가포르 리버크루즈#싱가포르리버크루즈 : 어쩌다보니 항상 여행을 오면 배를 타는 편인데 딱히 저녁에 할 게 없어서 배를 타러 갔다. 선착장은 클락키쪽에 있다. 현장발권을 해도 되지만 현장발권 가격이 28달러인데 트리플이나 클..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2025. 4. 21.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