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리단길 지브리 느낌 나는 카페 "도토리" 후기 / 용리단길 카페 추천 / 단언컨대 삼각지 최고의 카페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용산 용리단길에 있는 지브리 느낌 나는 "도토리"라는 카페. 개인적으로 용산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중에 하나인데, 용산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보시는 것 추천. 특히 조용할 때 가면 안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조용한 일본 여행하는 느낌도 든다. 위치는 용리단길 중간인데, 신용산역이랑 삼각지역 중간쯤이다. 우선 안으로 들어가서 빵 구경. 여기는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아무래도 손님이 많아서 회전이 잘 되다보니 빵도 신선한 편이다. 이게 소금빵인데 겉에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커피랑 빵만 있는 게 아니라 점심에는 약간 브런치스러운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다. 아마도 여기서 개발한 마스코트 인형인 것 같은데, 이런 분위기가 뭔가 일본 지브리 애니메이션 느..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3. 1. 12.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