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싱가폴 한 바퀴 돌아보기 / 래플즈상, 머라이언파크
안녕 파카씨다. 바탐에서의 2박 3일을 보내고 이제 본격 싱가폴 여행 시작. 바탐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번 싱가폴 여행에서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었던 웨어하우스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여행을 시작했다. 일단 싱가폴을 이렇게 강을 따라서 쭉 산책로와 상점들이 조성되어 있는데, 클락키보다는 여기 웨어하우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로버트슨 퀘이가 좀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이런 식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아마도 여기는 보트 퀘이인가? 그랬던 것 같다. 관광 유람선들이 정박해 있다. 저 유람선을 타고 머라이언 파크가 있는 곳까지 쭉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있는데 보트 탑승은 클락키에서 하면 된다. 마지막날 저녁에 이거 보트도 타고 한 바퀴 돌았는데 너무 좋았음. 여기가 클락키에 있는 보트 타는..
해외여행/싱가포르, 바탐
2025. 4. 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