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높은댕이" 카페 후기 / 부여 여행 추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부여에 있는 "높은댕이"라는 카페이다. 부여 여행을 하면서 간단하게 브런치 먹으려고 찾아본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맛디 있어서 추천하는 곳. 대충 주문한 메뉴가 나옴. 사실 오래돼서 정확히 뭘 시켰는지 기억이 잘 안 나기는 하는데, 버섯 오므라이스랑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시켰던 것 같다. 나름 비주얼도 좋고 괜찮음. 실내도 엄청 널찍널찍한 편이다. 세트메뉴는 딱히 없고 커피는 따로 주문해야 해서 가격이 좀 나간다는 게 단점. 이게 크로와상 샌드위치였는데 샐러드도 같이 나오고 단호박죽도 나와서 꽤나 푸짐하다. 뭔가 브런치 가게에서 단호박죽을 주는 건 좀 신기함. 죽도 굉장히 맛있었다. 여기는 약간 부여에서도 근교에 있는 곳이기도 하고, 카페가 규모가 있는 편이라서 가족단위로..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23. 3. 30.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