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삼각지 맛집 "꺼거", "타파코파" 후기 / 분위기 좋은 용리단길 맛집 추천
안녕 파캈디ㅏ.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용리단길에 있는 꺼거 그리고 타파코파라는 식당이다. 먼저 같이 일하는 동료와 저녁을 먹기 위해서 용리단길에 있는 꺼거로 갔다. 여기는 신용산역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 효뜨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효뜨도 진짜 베트남 느낌이 나는 식당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아마도 이 사장님의 취향이 반영된 곳인 것 같다. 여기 꺼거도 진짜 현지 느낌이 나는 그런 홍콩 도심의 어느 한 식당에 온 느낌이 든다 우리는 꿔바로우와 소고기 볶음을 시켰다. 개인적으로는 꿔바로우가 굉장히 맛있었다. 딱 하얼빈 맥주 하나 시켜서 먹으면 딱 좋은 그런 메뉴였다. 실내 사진을 조금 더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다음에 가면 다시 사진을 찍어보는 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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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4.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