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 "경화역 공원" / 철도에서 커플 사진 찍기 좋은 곳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진해에 있는 "경화역 공원"이라는 곳이다. 말 그대로 예전에는 "경화역"이라는 기차역이 있었던 곳인데, 지금은 폐역이 되어 사용되고 있지 않은 철도이다. 진해는 이 사용하지 않는 철도를 그대로 보존해두고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는 찍을 수 없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철도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풍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진해 여좌천과 더불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위치는 여긴데, 지도에 보이는 "겐쇼심야라멘"이라는 곳이 진해에서 엄청난 맛집 중에 하나다. 시간이 된다면 진해에서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 중에 하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역시 또 군항제를 취소했다. 짠! 들어오면 이런..
여행, 맛집/국내여행
2021. 5. 26.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