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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서울대학교에서 숙대 쪽으로 이사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또 ... 이사를 했습니다.
비싼 월세 내면서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ㅠㅠㅠ 그냥 월세 낼 돈으로 비행기표나 끊어서 여행이나 가려구요 ㅎㅎ
자취 시작하면서 두달 식량으로 삼으려고 구매했던 것들인데 ... 결국 하나도 안 먹고 그대로 집으로 보내네요.
변호사 시험 끝나고 하도 여행짐을 싸다보니 이제는 짐 싸는 게 익숙해져서 이렇게 깔끔하게(?) 짐을 잘 쌉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용 캐리어 안에 저 세탁망은 거의 필수인 것 같습니다.
입은 옷과 세탁해야 하는 옷, 속옷, 양말 등을 구분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코인 세탁기 같은 걸로 세탁을 할 때에도 그냥 세탁망만 넣으면 돼서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어후 짐을 싸다보니 은근 또 짐이 꽤 되네요.
뭐하러 저 프린터는 가지고 와가지고 괜히 짐이네요 ㅠㅠ
쏘카를 빌려서 우체국까지 꾸역꾸역 가지고 가서 다 택배로 부쳐버렸습니다.
어후 이놈의 이사 이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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