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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분위기 좋은 작은 바 / 모어댄위스키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by 박하씨 2019. 4.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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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의 단골처럼 좋아하는 이태원 해방촌의 바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방촌길 중간에 있는 '모어댄위스키'라는 이름의 작은 바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런 바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소개해줘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올드패션드를 만드는 모습.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모키한 느낌의 위스키를 좋아해서, 바에 가면 꼭 올드패션드를 시킵니다. 

저한테 서빙해주는 모습. 

모어댄 위스키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바 자리와, 테이블 두어개 정도가 있는 조용한 바입니다. 

오히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말고도 이거저거 마셨는데 .. 이날 바텐더 친구랑 얘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ㅠㅠ 

그리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니 이제는 카메라가 없으면 뭔가 사진 퀄리티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찍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a7 말고 서브로 작은 후지필름 카메라 하나를 들일까 하는데 ... 아직은 돈이 없으니까 나중에 ㅠㅠ 

바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걸 베이스로 해서 새로운 위스키 한 잔을 소개해준다고 해서 추천해주는 칼테일을 마셨습니다. 

BOB인가 뭔가 달달한 느낌이 나는 칵테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추천하는 바입니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 

우연한 기회에 여기서 만날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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