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려고 가지고 나온 제품은 샤오미 자동 손세정기입니다.
이게 뭐냐!! 바로 센서가 달려 있어서 손만 갖다 대면 물비누가 주르륵 하고 나오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 저는 욕실 세면대에 저렇게 두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비누만 두면 위생상 좀 깨끗하지 않을 수 있는데 저런 식으로 디스펜서를 사용하면 안에 있는 용액들은 깨끗하게 유지되니까 아무래도 좀 더 위생적입니다.
보통 다이소에서 파는 디스펜서들은 위에를 손으로 푸쉬해주어야 하는 수동 방식이라면, 샤오미 미지아의 이 제품은 센서와 모터가 달려 있어서 자동으로 손만 대면 거품이 나오게 해줍니다.
가격은 딱 2만원 정도였고, 큐텐에서 구매했습니다.
뭐 패키징은 그냥 별 거 없습니다.
오호 겉을 싸고 있는 박스를 벗겨내니 박스가 한 겹 더 있네요.
샤오미답게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입니다.
안에는 건전지도 들어있습니다.
개봉을 해봅니다.
아하 건전지가 네개군요. AA 사이즈 네 개가 들어갑니다.
왼쪽에 있는 게 본체, 그리고 오른 쪽에 있는 게 리필 용액입니다
이 헤드 부분에 건전지를 넣고, 리필 용액과 연결하면 끝!
저 부분을 돌리면 건전지 넣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 넣으면 되는군요.
건전지를 넣어줍니다.
리필용액이랑 결합!
그냥 심플하니 뭐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이 약간 펭귄 같은 디자인이었으면 이 제품은 그냥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욕실 세면대에 둔 모습.
이런 식으로 손만 갖다대면 바로 거품이 주르륵 하고 나옵니다.
이건 이전에 사용하던 샤오미 손 세정기입니다.
사실 이 제품만 해도 충분하긴 한데 … 괜히 2세대가 나왔다고 하니 갖고 싶어서 2세대도 구매를 했습니다 ㅠ
이건 리필 용액을 저렇게 앞에 꽂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저 리필 용액을 일일이 사려면 꽤 비싼데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저 통에 있는 걸 다 쓰면 뜯어내서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파는 리필용액을 사서 충전하면 됩니다.
약간의 분해절차를 거쳐야 해서 좀 귀찮을 수도 있지만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반영구적으로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이런 제품은 본체는 싸게 팔고 리필용액을 비싸게 팔아서 돈을 버는 방식인데(프린터처럼), 그냥 저 통 뜯어내서 안에 용액만 주르륵 부어주면 훨씬 비용적으로 절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손세정기는 욕실에 하나쯤은 두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그냥 화장실에서 손 씻을 때마다 은근 편합니다.
[19,500원](▼6%)[Xiaomi]샤오미 미지아 센서형 자동 거품 손세정기
DIRECTJAPAN.QOO1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