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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말에 다녀온 경기도 근교에 있는 정말 정말 너무 괜찮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퍼들하우스’이고,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라이프’에 나왔던 카페에요!
라이프를 보는데 마지막 회에 나왔던 곳인데 너무 이뻐서 찾아보니 역시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리뷰를 올리셨더라구요.
카페는 경기도 광주 외곽 쪽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좀 힘들고 자차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카페 건물 전경을 잘 찍지는 못했는데 정말 모던하니 이쁩니다. 얼핏 보면 미술관 같은 분위기.
위에서 내려다본 일층의 모습. 1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됩니다.
개인적으로 분위기는 1층이 좀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해서, 오후쯤 가서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아래로 내려가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정원도 너무 이쁘고 날이 좀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잘 다녀온 것 같아요.
2층 쪽에는 이렇게 테라스에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낮에는 밖에 앉으니 좀 덥고 햇빛이 바로 내려와서 별로 좋지는 않네요.
여기는 카페에 있는 다락? 같은 공간이에요. 보시다시피 내부는 그레이톤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데 요새 유행하는 그 노출형 인테리어입니다.
위에 있는 조명도 상당히 특이하죠.
여기가 드라마에서 이동욱이 앉았던 자리죠.
주문하는 곳!
여긴 일층으로 내려와서 본 모습.
곳곳에 장식되어 있는 소품들이 모던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뭐 … 그냥 이쁜 카페여서 특별히 이렇다 저렇다 할 얘기는 없기는 하네요.
커피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 편이긴 합니다. 한 잔에 6000-7000원 정도!
그래도 밖에 산책도 하고 안에 앉아있으면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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