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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애플스토어를 구경하러 가로수길에 갔다가, 아는 형님이 운영하고 계신 ‘고비’라는 캐시미어 매장도 구경하고 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고비 매장은 캐시미어 100%로 만들어진 머플러와 코트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위치는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서 살짝 안쪽 골목이다.
고비 매장에 도착!
들어가는 입구. 가게는 2층에 있다.
들어가고 있는 친구의 뒷모습.
고비 매장 벽면에 고비의 로고가 딱 박혀 있다.
가게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제품들.
이런 머플러에서부터 코트, 니트 등까지 전부 캐시미어 100%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얼마 전에 홈쇼핑에서 완판까지 됐다고 ...
그래도 가게에 들어왔으니 이것저것 입어본다.
너무 비싼 걸 걸치니 긴장.
친구 덕분에 이래저래 사진 많이 건짐.
이건 머플러! 이 머플러 가격이 하나에 6만 얼마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캐시미어 머플러 치고는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다.
머플러도 두르고 한 컷.
왠지 느낌 있게 나온 사진.
아이들 옷도 있나보다.
캐시미어 양말까지 ㄷㄷ...
좀 캐주얼하게 맬 수 있는 머플러.
매장 전경의 모습.
가게가 엄청 큰 건 아니지만 캐시미어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게인만큼, 캐시미어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구경해보시기에 좋을 것 같다. 가로수길은 뭐 원래 여기 저기 고급스러운 매장들 구경하면서 쇼핑하는 곳이니까 간 김에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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