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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쏠피쉬"라는 가게입니다.
여기는 고등어 샌드위치라는 메뉴로 유명한데요,
아무래도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다보니 이래저래 해산물을 이용한 각종 신기한 메뉴들을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알게 돼서 잠시 들렀습니다!
샌드위치라고 하니 그냥 간식으로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위치는 서귀포입니다.
음 가게 안이 사실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냥 조립식 건물 같은 그런 느낌 ...
여기는 안에서 먹기보다는 그냥 간식거리로 사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게 외관은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건물이 좀 낡았죠 ...
인스타에 올릴 사진은 절대 건질 수 없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냥 들고 나와서 간식으로 드세요! 간식으로는 정말 먹을 만합니다.
짠!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정말 그냥 샌드위치인데 겉에 빵이 샌드위치 빵하고는 조금 다르고,
안에 이렇게 두툼한 고등어가 들어있습니다.
가시는 없으니 발라먹지 않아도 됩니다.
맛은 ... 사실 그냥 빵 안에 고등어만 들어 있는 느낌이라 뭔가 소스 같은 걸 좀 더 첨가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도까지 와서 이걸로 한끼 식사를 때우기는 솔직히 조금 아깝고 이건 정말 그냥 간식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쯤 먹어 볼 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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