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초가성비 무한잉크 프린터 엡손L3560 후기 / 가정용 프린터 추천

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제품은 엡손에서 나온 L3560이라는 프린터. 

나는 이미 매우 오래 전부터 엡손의 무한잉크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2017년경 구매한 L6190이라는 프린터를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소음도 좀 심하고 인쇄속도가 약간 아쉬운 점도 있어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구매했다. 

나는 굳이 다양한 기능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베이직한 모델로 구매를 했는데 가정용 프린터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손색 없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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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39,000원으로 요새 나오는 프린터 가격 고려하면 매우 저렴한 편. 

일단 제품을 개봉해본다. 상자가 상당히 컴팩트 하다. 

엡손에서도 이제는 이런 형태의 무한잉크 프린터를 매우 오랫 동안 만들고 있다보니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하다. 

참고로 L3550이라는 모델은 앞에 디스플레이가 없는 모델이고, L3560 제품은 앞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제품이다. 

가격 차이가 2만원 정도박에 안 나서 나는 디스플레이가 달린 제품으로 구매했다. 

와이파이 무선 연결이 되고 엡손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프린트 하거나 사진을 인쇄하기도 좋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오른쪽에 달린 저 무한잉크통. 옛날에는 잉크 가격이 비쌌는데 이제는 뭐 거의 프린트는 공짜로 하는 수준이다. 

위에는 평판 스캐너가 있다. 스캔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이렇게 잉크 한 셋트를 같이 보내준다. 

오른쪽에 있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잉크를 리필할 수 있다. 

특히 엡손 제품의 경우 잉크 리필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독특한 형태로 잉크통을 만들어 두었는데, 

저 뚜껑을 열고 입구에 맞춰서 잉크통을 꽂아주기만 하면 매우 편리하고 깔끔하게 잉크를 리필할 수 있다. 

예전에는 잉크 한번 리필하면 손에 묻고 하여튼 난리가 났었는데 이제는 매우 깔끔하게 잉크를 리필할 수 있다. 

잉크 리필 완료. 

프린트를 해보니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훨씬 조용하고 인쇄 속도도 빨랐다. 

최근에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 사진을 고품질로 출력해보기도 했는데 인쇄 품질 대만족! 그냥 가정용 프린터는 이제 이걸로 종결. 

구매는 아래의 링크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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