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제품은 '헤트라스'이다.
이번에 안국역 구경을 하다가 디퓨저 매장이 있길래 구경했는데 아니 웬걸
내가 저번에 이사하면서 샀던 디퓨저 브랜드였다.
안 그래도 이 디퓨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는데 마침 내가 사용하는 브랜드라니!!!
냉큼 들어가본다.
안국역에 그 런던 베이글 근처에 있으니 편하게 가서 구경하면 된다.
일단 대표적인 제품은 디퓨저이다.
아마도 나는 광고를 보고 구매했던 것 같은 데 일단 가성비가 너무 좋다.
이렇게 용량 큰 디퓨저가 3개에 25,000원 정도였다.
그리고 날이 더워서인지 이런 부채를 선물로 주는데 ...
아니 공짜로 주는 부채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ㄷㄷ
그리고 몰랐는데 이런 바디워시 제품들이 있다.
아마도 디퓨저에서 잘 나가는 향들을 모아서 바디워시로 만든 것 같은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용량이 무려 1리터인데 가격이 9,900원. 너무 저렴하다.
나는 제일 유명한 향인 호텔우드향을 구매했다.
그리고 이런 다용도 스프레이도 있다.
보통 방에 향을 낼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 일단 룸스프레이는 집에서 쓰는 게 있어서 보류.
근데 이것도 곧 살 것 같다 ㅎㅎ..
이런 핸드크림도 있다.
저 작은 컵에 담길 걸로 향을 맡아볼 수 있다. 향 종류는 매우 다양함.
그리고 핸드워시 제품들은 이렇게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이것도 구매할까 했지만 나는 핸드워시는 전동머신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건 굳이 구매하지 않았다...
다양한 향들을 시향해볼 수 있다.
뭐 대체로 다 좋은데 난 개인적으로는 플로럴한 향보다는 우디한 향을 좋아하는 것 같다.
심지어 칫솔도 판매하고 있다.
칫솔은 색깔이 알록달록 하니 예쁘다.
그렇게 구매해와서 집에서 개봉.
일단 패키징도 저런 식으로 친환경 종이에 담아서 주는데 나름 감성이 있다.
집에 원래 있던 디퓨저랑 같이 한 컷.
내가 산 디퓨저 향이 뭔지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역시 제일 유명한 호텔우드 향이었다.
향도 통일성이 있는 게 좋으니 그냥 호텔우드향으로 통일할까 고민중.
개인적으로 바디워시는 향 좋은 걸 써야 잠들기 전에 기분이 좋아서 좋은 것 같다.
좋은 걸 써야 잘 때도 좀 향이 남는 느낌?
하여튼 광고 1도 아니고 내가 직접 써보고 너무 좋아서 추천하는 거니 오해 없기 바란다.
홈페이지는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