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카씨다.
이번에 간단하게 소개할 곳은 서울역 엘지 건물 맞은편에 있는 '삼삼뼈국'이라는 곳.
솔직히 서울역은 ... 다른 오피스 상권에 비하면 맛집이 정말 없는 편이다. 광화문은 너무 좋았는데 ㅠㅠ
찾아보니까 여기도 프랜차이즈 매장인 것 같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몰리는 편이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문?
뭔가 오래된 것 같은 간판도 있다.
메뉴는 대충 이런 식.
보통은 단품을 시켜서 각자 먹는 분위기이다.
가격은 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실내는 매우 깔끔하다.
나는 얼큰뼈국을 시켰다.
가격은 10,500원. 요새 점심 물가 생각하면 이 정도면 저렴한 편.
맛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도 푸짐하다.
실내는 꽤 넓은 편이고
직장인들 여러명이서 와도 같이 앉을 수 있을 만한 공간이다.
서울역에 몇개월 있으면서 여기는 처음 와봤는데 그나마 이쪽 근방이 맛집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탐방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