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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향수 선물 추천 / 샤넬 오드 빠르펭, 딥디크탐다오, 샤넬 알뤼르옴므 스포츠, 존바바토스 등

리뷰/생활정보

by 박하씨 2024. 3. 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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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파카씨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내가 사용하고 있는 향수들을 리뷰해보려고 하는데, 30대 남자 향수 선물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이니 선물용으로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리뷰로 남긴다. 

뭐 솔직히 아침에 향수 뿌리는 것도 은근히 귀찮아서 잘 안 뿌리기는 하는데 그냥 이거저거 사서 모으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사모으고 있다. 

일단 모아놓고 한 컷. 

그냥 해외여행 갈 때 하나씩 사서 모으다보니 은근 수량이 꽤 된다. 

제일 무난한 CK one 향수. 

진짜 옛날에 제주도 여행 하면서 1+1으로 매우 저렴하게 샀던 것 같은데 뭐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로는 4만원도 안 하는 가격이니 대학생들이 사용하거나, 그냥 편하게 데일리 향수로 페브리즈 뿌리듯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다. 

뭐 저렴한 향수지만 이렇게 찍으니까 나름 있어보인다. 

이건 다비도프 쿨워터라는 향수인데 이것도 인터넷 최저가로 125ml에 약 4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저렴한 가성비 향수다. 

이름대로 약간 여름에 시원한 느낌으로 뿌리기 좋은 향수. 

그리고 유명한 존바바토스 아티산과 아티산 블루. 

이것들도 인터넷 최저가로 약 4만원 정도니 편하게 구매하기 좋은 가격대다. 

CK one이나 다비도프에 비하면 그래도 외관 디자인이 훨씬 고급스러운 편이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 

아티산 블루는 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것 같은데 색깔과 어울리는 약간 시원한 느낌. 

아티산 오드뚜왈렛은 약간 바닐라 향이 강한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병의 색상을 향과 비슷하게 맞춘 듯. 

여기서부터는 약간 고가 라인인데, 딥디크 탐다오 오드뚜왈렛이다. 

인터넷 최저가로는 100ml에 약 10만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일단 고급스러운 병의 외관이 예쁘다. 

딥디크 탐다오는 '우디한' 향이 가장 큰 특징인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우디한 향을 좋아해서 제일 좋아하는 향 중에 하나이다. 

다음은 샤넬 라인. 

샤넬 블루와 알뢰르 옴므인데, 샤넬블루는 약간 꽃향기가 강한 느낌이고, 알뢰르 스포츠는 조금 시원한 느낌이다. 

솔직히 내 막코로는 그냥 다비도프 쿨워터랑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뭐 일단... 병도 묵직하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다. 

아껴서 써야 하는데 요새 습관적으로 매일 뿌리고 다니는중. 

다시 모아놓고 한 컷. 

뭐 솔직히 말하면 그냥 이거저거 모으기만 했지 향수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냥 이런 정도의 향수들이 선물용으로 무난하겠구나 정도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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