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스타벅스 : 이 스타벅스가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최근에 새로 생긴 곳인 것 같다. 마지막 날아침에 커피에 빵으로 아침을 때우려고 방문했는데, 샌드위치 종류가 꽤 많았다. 바다랑은 좀 떨어져 있어도옥상 테라스가 넓고 뷰도 가리는 게 없어서 테라스에서 여유부리기 좋다.
우선 건물 외관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최근에 지은 건물답게 건물은 깔끔하고 크다.
참고로 뒤편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다.
왠지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도 그냥 몰래 주차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
암튼 혹시라도 놀러가서 주차할 자리 없으면 여기 스타벅스에 세우는 건 괜찮은 듯 ...
실내로 들어가본다.
일단 실내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뭐 깔끔하고 공간도 넓음.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려고 빵을 보는데
요새는 스타벅스에도 이런 빵 메뉴들이 많이 생겼다.
사과파이도 있다.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류.
요새 스벅에서 아침을 때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오전에 오면 이런 식으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빵과 음료들이 많이 있다.
여기는 2층으로 올라온 모습.
2층 자리가 좀 더 쾌적해보인다.
그리고 3층에는 루프탑도 있다.
루프탑으로 나가본다.
해변 바로 앞에 있는 건 아니지만
앞에 가리는 건물이 있어서 저 앞에 대천해수욕장 해변이 보인다.
역시 스벅이 위치는 기가 막히게 잡는 듯.
위에 테라스에는 해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비치베드 같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샌드위치를 먹으러 내려옴.
올해 여름 썸머 프리퀀시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프리퀀시는 별로 갖고 싶은 게 없다.
차라리 작년에 받았던 여행용 캐리어가 진짜 좋았는데
물론 발암물질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나는 아직도 잘 쓰고 있다. 시간 지나니까 냄새도 다 빠지고 괜찮은 듯.
이 플레이트 뭐...
굳이 캠핑하면서 쓸 것 같지는 않다.
테이블도 뭐 딱히 ...
암튼! 대천해수욕장 가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으니
여기 스벅에서 커피 한잔하고 또 대천의 해변을 즐기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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