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의 기내용 캐리어입니다!
샤오미 기내용 캐리어는 제가 한 2년 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잘 쓰고 있고, 사실 지금도 이것보다 더 나은 기내용 캐리어를 발견하지 못해서 다른 제품에 대한 뽐뿌가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진짜 완~~~~~전 추천!
특히 출장이 잦은 직장인 분들이나, 아니면 저가항공으로 여행을 다녀서 수화물을 부칠 수 없는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https://qoo.tn/Aw1h3R/Q117556915
지금까지 이런 캐리어는 없었다!!! 완전 추천
짠!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색상이 진한 그레이 색상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가격이 7만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7만 원에 이 정도 되는 퀄리티의 캐리어 구하기 ... 쉽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분들보다는 아무래도 남자분들에게 좀 더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위에는 3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기내용 캐리어다운 편의성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 바로 저렇게 앞부분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기내용 캐리어다보니 기내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저렇게 앞에 포켓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지 않더라도 비행기에서 영화를 본다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기 위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캐리어를 통째로 열어서 꺼내는 건 너무 불편하잖아요?
저런 식으로 앞부분이 열리니까 그냥 편리하게 노트북을 꺼낼 수도 있고, 꼭 기내가 아니더라도 카페나 공항 대기석에서 편리하게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넣는 공간 외에도 작은 포켓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물품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뭐 얇은 지갑이나 보조배터리 같은 걸 구분해서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신 조금 아쉬운 점은 저 부분의 폭이 그렇게 깊은 편이 아니다보니 사실 노트북을 넣고 나면 다른 걸 넣기에는 두께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아이패드를 넣고서는 보조배터리 같은 걸 같이 수납할 수 있는데, 제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를 넣으니 그냥 저기 공간이 가득 차서 다른 걸 넣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앞에 있는 찍찍이를 떼어내면 저렇게 완전히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2년 동안 사용하면서 솔직히 저렇게까지 오픈해서 사용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짠! 내부 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쪽은 뭐 그냥 여느 캐리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휘리릭 여행가는 걸 좋아하다보니 ... 그냥 아예 저렇게 캐리어 안에다가 여행용 물품들을 간단하게 넣어둡니다. 그래서 그냥 가벼운 옷가지 몇개만 챙기면 바로 떠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몇몇 캐리어들 중에서는 디자인이나 편의성 전부에서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너무 너무 만족스러운 캐리어입니다!!
https://qoo.tn/Aw1h3R/Q117556915
https://www.youtube.com/watch?v=pbfQeOhc7zY&t=1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