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에서 향긋한 꽃 향기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 카페소소
연희동의 JS버거라는 수제버거집에서 밥을 잘 먹고 후식으로 카페를 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도착한 곳은 JS버거 바로 옆에 있는 ‘카페소소’라는 곳. 생각보다 연희동이 동네는 큰데 가게들의 밀도가 높지 않아서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좀 많이 걸어야 한다. 그리고 처음에 연대에서 올 때는 몰랐는데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도 상당히 멀다. 지하철보다는 버스편을 알아보는 게 더 나을 듯. 간판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리뷰하려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 간판 시공한 블로그가 눈에 띄네 ... 암튼 이쁘다!!! 여기는 플라워 카페여서 직접 만드신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꼭 꽃을 사러 가지 않더라도 꽃들 때문인지 가게 안에 향긋한 냄새가 고루 고루 퍼져 있..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8. 4. 15.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