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문체에 대한 고민 / ‘~다’랑 ‘~합니다’ 중에서 뭐가 나은가요?
별 것 아닐 수 있긴 한데 다시 블로그 문체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예전에도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 그냥 일반 책처럼 ‘~다’라고 할지 ‘-합니다’라고 존칭을 쓸지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내 콘텐츠를 잡지나 책에 실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서 지금까지는 ‘-다’체를 사용하고 있다. 지금 그 글고 그렇고! (지금까지는 이런 식으로 나름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다'체를 사용하고 있다) 근데 역시 그렇게 쓰다보니 뭔가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듯한 느낌이 덜한 것 같아서 ‘-습니다’체로 바꿔야 하나 고민중에 있다.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습니다’체를 써서 써보기도 했다) 역시 다른 블로거들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지 ‘블로그 문체’라고 검색하면..
리뷰/생활정보
2018. 5. 27.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