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링거라고 자랑하지만 레모나 물에 타먹는 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은 링티
요새 와디즈나 펀샵 등 각종 편집샵에서 하도 이 링티가 핫하길래 한번 구매해봤다. 안 그래도 요새 로스쿨 3학년이라 너무 힘들던 차에 이런 거라도 좀 먹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다. 심지어 의사들이 만든 거라고 하니 더욱 신뢰도 가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이쁘다. 일단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이다. 이 한 상자에 10봉지가 들어 있는데 그 가격이 무려 27,000원이다. 뭐 물론 숙취 해소제도 한 병에 4000원 정도나 하니 딱히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기껏해야 비타민 역할을 하는 게 한 봉지에 2700원이라니 너무한 것 같긴 하다. 어쨌든 몸관리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쓸 수 있으니 일단 구매해봤다. 패키징은 깔끔하다. 역시 요새는 일단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징이 유행이긴 한 것 같다. ..
리뷰/생활정보
2018. 3. 23.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