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저(Closer) 후기 / hello stranger밖에 기억이 안 난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클로저를 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하는 영화는 아니긴 한데 ... 그냥 어쨌든 본 영화니까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볼 때에는 뭔가 러브액추얼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과 같은 여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아니더군요. 뭐 커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파트너를 바꾸고 뭐 난리입니다. 영화의 첫 장면은 나름 인상 깊긴 했습니다. 첫 장면에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이라는 배우와 댄(주드 로)의 첫 만남이 인상적입니다. 댄은 신문사의 기자로 아침에 바쁘게 출근을 하고 있는 길이었는데 길에..
리뷰/생활정보
2020. 2. 13.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