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분위기 좋은 작은 바 / 모어댄위스키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거의 단골처럼 좋아하는 이태원 해방촌의 바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방촌길 중간에 있는 '모어댄위스키'라는 이름의 작은 바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런 바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가 소개해줘서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올드패션드를 만드는 모습.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모키한 느낌의 위스키를 좋아해서, 바에 가면 꼭 올드패션드를 시킵니다. 모어댄 위스키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바 자리와, 테이블 두어개 정도가 있는 조용한 바입니다. 오히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말고도 이거저거 마셨는데 .. 이날 바텐더 친구랑 얘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ㅠㅠ 그리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니 이제는 카메라가 없으면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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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