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슈퍼쏘코(super soco)를 떠나보내는 순간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오늘은 제가 1년 동안 잘 타던 슈퍼쏘코 전기스쿠터를 떠나보내는 날입니다 ㅠㅠㅠㅠㅠ 작년 여름에 구매해서 정확히 1년 정도 탔는데 도저히 못 타겠어서 그냥 지인께 넘겼습니다. 그 사이에 공부하느라 바쁘다보니 사진도 많이 못 찍어주고 그냥 오로지 제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만 하다가 떠나네요 ㅠㅠ super soco와 함께한 1년 저는 서울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지형이 산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왔다갔다 하는 게 정말 힘듭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 다니는 것도 힘들지만, 서울대입구역 지하철역에서 학교가 워낙 멀기 때문에 버스를 타지 않고서는 들어올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2014년부터 스쿠터를 사서 타고 다녔습니다. 처음 구매한 건 카빙125라는 125cc 스쿠터! ..
리뷰/IT 제품리뷰
2019. 8. 2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