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카와라야 분위기 너무 좋은 술집 / 여행의 마지막 밤
안녕하세요! 파카씨입니다. 벌써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5일 여행인데 시간 진짜 금방 가네요 ... 여행할 때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ㅜㅜㅜ 하루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마지막 밤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마지막 밤을 소소하게 보내기 위해 도톤보리강으로 나왔습니다. 여름인데도 별로 덥지도 않고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도톤보리강은 뭔가 한강에서 노는 거랑 다르게 운하에서 노는 느낌이라 한국이랑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카와라야'라는 가게에 왔습니다. 여기가 가성비도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보면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다는 쪽지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정말 아끼는 느낌이 들어요!!! 메뉴..
해외여행/교토, 오사카
2019. 7. 15.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