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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2일차 동네주민들만 간다는 서귀포 동네 맛집 개성숯불갈비 / 동치미가 진짜 미침 둘째날 저녁 메뉴로 간 곳은 !!! 그냥 우리가 묵은 ‘미도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있는 개성숯불갈비라는 식당이다. 여기는 뭐 찾아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간 사촌이랑 오늘 저녁 어디서 먹을까~~~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보여서 들어간 곳이다.  솔직히 가게가 외관부터도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는데 저녁 시간에 딱 봐도 여행객이 아닌 동네 주민분들이 식사하시는 맛집인 것 같아서 여기다! 싶어서 바로 들어갔다.  ..
제주도 2일차 우도에서 나오는 길에 트럭 탔어요. 한 세시간 정도 걸려서 우도를 한 바퀴 쭉 돌았다. 예전에 차 타고 다닐 때는 잘 몰랐는데 전동 바이크를 타고 도니 우도도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 세 시간도 빠듯할 정도.  바이크 반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둘러서 바로 돌아왔다.  우리가 바이크를 빌렸던 곳! 개인적으로 그냥 자전거는 좀 힘들 것 같고 전기자전거 타면서 선선하게 바람 쐬면서 도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바이크 빌려주는 ..
제주도 2일차 별장 같은 풍경이 너무 이쁜 우도 연이네 땅콩 아이스크림 / 우도에서 무조건 가야 하는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 우도는 물이 잘 빠져서 논농사를 짓지 못한다고 한다. 토질에 맞는 작물을 찾다보니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땅콩이 밭작물로 적당했고, 그래서 우도 땅콩이 유명해지게 된 것이다 . 우도에 가면 다들 우도 땅콩 막걸리, 땅콩 아이스크림을 한번씩 꼭 먹어보라고 하는 게 바로 그 이유이다. 나도 기왕 우도까지 왔으니 땅콩 아이스크림 한번은 먹어야 할텐데 생각하던 찰나, 너무 이쁜 가게를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다.  '연이네’라는 이름의 땅콩 아이..
제주도 2일차 우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청보리밭 전동 바이크를 타고 우도를 한 바퀴 쭉 돌다가 정말 우연히 청보리밭을 발견했다. 사실 청보리인지도 확실하지는 않은데 우도에 청보리밭이 유명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니, 왠지 맞을 것 같다.  지금까지 총 우도를 네 번 정도는 와본 것 같은데 우도에 있는 청보리밭을 처음 와보다니 ... 역시 와도 와도 새로운 제주.  연초록색의 청보리들이 빼곡히 있는데 이 풍경이 정말 너무 예쁘다.  4월이어서 ..
제주도 2일차 우도 산책 & 스냅사진 / 4월의 제주는 정말 너무나도 청량하다 2인용 전동 바이크를 타고 우도를 한 바퀴 쭉 돌면서 경치 좋고 이쁜 곳에서 사진 찍으면서 산책을 했다.  우리가 우도에 들어간 시간이 대충 2시 정도였는데, 3시, 4시가 돼가면서 햇빛이 더 좋아져서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았다.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본 돌담길에서 한 컷. 진짜 여기가 우도 청보리밭이랑 양대산맥을 이루는 포토스팟 중 하나였던 것 같다.  확실히 남들도 다 사진 찍는 그런 스팟보다는 이런 곳을 ..
제주도 2일차 우도 들어가는 길 / 우도에서 처음 타본 우도 바이크 섭지코지 구경을 간단하게 마치고 다음 여행코스로 잡은 곳은 바로 !!!!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 우도이다.  역시 제주도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에 마찬가지겠지만 여행할 때에는 정말 날씨가 깡패다. 하루 정도는 비 오고 하는 것도 운치가 있고 한데 여행 내내 비 오면 진짜 할 게 없으니 ㅠㅠㅠㅠㅠ  (우도로 들어가는 배! 예전에는 우도에 갈 때 거의 무조건 차를 싣고 갔었는데 2017년 8월부터 정책이 바뀌어서 ..
제주도 2일차 큼직한 문어가 통으로 들어간 그대와 함께라면 해물라면 / 경치가 너무 좋은 제주도 해물라면 맛집 추천 섭지코지 구경을 간단하게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을 찾았다. 처음에는 제주도에 오고 했으니 근처에 있는 고기국수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부랴부랴 검색을 해서 해물라면 집으로 향했다.  마침 전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살짝 과음을 하기도 했어서 해장용으로 해물라면이 딱 좋을 것 같았다. ‘그대와 함께라면’이라는 이름의 가게이고 위치는 딱 섭지코지로 들어가고 나오는 길목 쯤에 있다. 내비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
제주도 2일차, 효리네민박에서 신혼부부가 다녀온 미술관은? / 효리네민박에서 신혼부부가 다녀온 유민미술관이 있는 섭지코지 사려니 숲길을 갔다가 그 다음 목적지로 잡은 곳은 섭지코지다. 원래 오늘 가기로 한 일정 중에 제일 큼직한 건 우도인데, 기왕 온 김에 근처에 있는 곳들을 싹 훑고 우도에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섭지코지까지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 먹고 나와서 사려니 숲길 산책하고, 섭지코지 왔다가, 근처에서 점심 먹고 점심 후에 우도에 들어가니 다행히 일정이 딱 맞았다.  (섭지코지 가는 길에 있는 해변가인데 작은 해변가가 ..
제주도 2일차 사려니숲길 / 숲에서 피톤치드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첫째날 묵었던 사랑각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첫번째 여행지로 찾은 곳은 ‘사려니숲길’이다. 예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같이 간 사촌에게 소개해주고 싶어서 바로 이곳으로 향했다.  마침 위치도 사랑각 게스트하우스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차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뭔가 멋진 돌담길을 발견해서 한 컷. 이번 여행은 암튼 이런 사진 찍는 여행이었다. 모델이 아쉽지만 ... 그래도 나는 나름 만족하는 사..
제주도 1일차 게스트 한명 한명 이름까지 기억해주는 사랑각 게스트 하우스 / 제주도 루프탑 게스트하우스 추천 우리가 첫날 묵었던 게스트하우스는 ‘사랑각 게스트하우스’이다. 여기는 사촌이 찾아서 예약한 곳인데 너무너무 괜찮았던 곳!!!  내가 제주도 게하를 고를 때 생각하는 것  사실 나는 제주도 게하를 고를 때에는 일단 술 먹고 파티한다고 하는 곳은 웬만하면 제외하는 편이다. 그런 데는 너무 헌팅 헌팅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게스트들끼리 인간적인 유대감을 나눈다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누가 먼저 이쁜 여자를 꼬시느냐가 더 중요한 장소가..
제주도 1일차 김포공항 가는 길 / 짧은 제주도 여행 시작 화요일에 시험이 끝나고 수요일, 목요일에 수업이 없어서 급하게 계획을 짜서 제주도로 떠났다. 사실 계획을 짰다고 하기도 힘든 게 ... 원래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가지 말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밤 늦게 사촌한테서 같이 가자는 연락이 와서 밤 열두시에 부랴부랴 숙소 예약하고, 렌트하고, 비행기표 끊어서 훌쩍 떠나버렸다.  사실 지금까지 제주도를 워낙 여러 번 다녀와서 제주도를 간다는 거 자체에 설레거나 그런 건 없..
마쓰야마 3일차 마쓰야마 공항 면세점 쇼핑 / 한국으로 고고 역시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에는 마지막으로 면세점 쇼핑까지 해줘야 제맛.  사촌형이 사오라고 부탁한 것도 있고 해서 마쓰야마 공항 면세점 쇼핑을 시작하려고 ... 하는데 ...  오잉 면세점이 없다. 둘러보니 저 구석에 편의점 같은 곳이 있기에 가보니 거기가 면세점이었다.  아무래도 마쓰야마가 도시 자체가 워낙 작다보니 공항도 작아서 면세점 크기도 정말 작다.  제주공항 면세점 그런 데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