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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삼양 검은모래 해변 / 제주도 바다 시리즈 #5 삼양 검은모래 해변은 제주도의 바닷가들 중에서는 아마 제일 안 유명한 바다가 아닐까 싶다. 나도 사실 여기를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2014년에 제주대학교에서 학점교류로 ‘요트’ 수업을 여기에서 해서 알게 된 곳이다.  이름 그대로 모래사장이 ‘검은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게 특징이다. 철분이 함유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여기에 있는 검은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통, 관절염, 비만증, 피부엽, 감기, 무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
제주도에서 돌아오는 길 / 짧았던 3일의 여행 / 제주도 여행경비 어느덧 2박 3일의 짧았던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날이 됐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이 돌아가는 날은 정말 왜 이리 빨리 오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우리가 돌아오는 비행기표를 저녁 9시 늦은 시간으로 해서 마지막 날도 제주도를 충분히 돌아보고 돌아올 수 있었다.  공항에 도착한 모습!  우리는 빌리카에서 예약을 했어서 빌리카 차를 타고 내렸다.  어둠이 내린 ..
해변을 거닐면서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함덕 서우봉 해변 / 제주도 바다 시리즈 #4 이번에 소개할 제주도의 해변은 함덕 서우봉 해변이다. 여기는 원래 바다였던 곳인데, 바닷물이 얕아지면서 해수욕장처럼 만들어진 곳이라고 한다.  함덕 서우봉 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닷가쪽으로 ‘델문도’라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서 그 카페에서 바다 풍경을 보기 좋다는 점, 그리고 해변에 붙어 있는 작은 언덕으로 나있는 산책길을 따라서 산책하면서 걷기 좋다는 점이다.  사진에 보이는 저 건물이 ‘델문도’라는 카페이다. ..
뚜벅이 여행객이 가기에 너무 편한 김녕성세기해변 / 제주도 바다 시리즈 #3 월정리 해변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김녕성세기해변으로 이동했다. 김녕해변이라고도 하고, 김녕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르는 곳이다. 아무래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월정리 해변과 함덕 해변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여기는 상대적으로 조금은 묻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뭔가 조용한 바닷가를 구경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위치는 제주도의 북쪽, 함덕해변과 월정리 해변 사이이다. 월정리 해변에서는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로 상당히 가깝..
우도 뺨치는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협재해변 / 제주도 바다 시리즈 #1 이번에 사촌이랑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제주도에 있는 웬만한 바다란 바다는 정말 다 가본 것 같다. 사촌이 제주도 여행이 처음이어서 일단 최대한 많은 곳을 사전답사 식으로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하루만에 협재해변, 월정리, 김녕, 함덕, 삼양 검은모래 해변을 다 돌았다. 하루에 바다 세 개라니 ... 진짜 부지런히도 돌아다녔다.  뭐 사실 협재만 서쪽에 멀리 떨어져 있지 월정리, 김녕, 함덕, 삼양 검은모래 해변은 일직선으로 멀지 않은 거리에 ..
인스타 갬성이 묻어나는, 커플이 가기 좋은 월정리 해변 / 제주도 바다 시리즈 #2 협재해변에서 충분히 놀다가 두 번째로 이동한 바닷가는 '월정리'이다. 월정리도 뭐 워낙 많은 분들이 다 들어보셨을 거고, 아마도 제주도 여행하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 코스로 들리는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솔직히 나는 개인적으로 월정리 해변은 예전에 좀 인스타 초창기에나 괜찮았지 요새는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솔직히 별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아니기는 하다. 물론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이쁜 카페들이 많은 건 사실인데, 사실 ..
제주도 3일차 바다 전망이 너무 이쁜 하이엔드 카페 / 애월 카페거리 카페 추천 오랜만에 애월 카페거리에서 갈 만한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여기에 있는 하이클래스 제주 호텔에 딸려 있는 카페인데, 이름은 '하이엔드'이다.  원래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었는데 이 창문에 비친 내부가 너무 깔끔해보여서 사촌한테 잠깐 들어갔다가 가자고 해서 들어갔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내부가 정말 정말 정말로 너무나도 고급스럽다. 깔끔한 호텔에 온 기분. 호텔에 딸려 있는 데라서..
제주도 3일차 애월 카페거리 산책 / 이효리랑 아이유가 산책한 곳 제주도에 가시는 분들이 거의 빼먹지 않고 가는 여행지 중의 하나가 애월 카페거리이다. 여기에 그 유명한 봄날카페와 지디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얼핏 듣기로 지디는 그 카페를 매각한 걸로 알고 있다.  암튼!!! 여기는 뭐랄까 그냥 이쁜 카페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카페들이 워낙 많아서 한번쯤 가서 구경하기에 좋기는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가 제주도의 서쪽이다보니 석양질 때 일몰을..
제주도 3일차 새별오름 / 효리네민박에서 나온 사진 찍기 좋은 오름 내가 제주도를 많이 갔다는 게 이제는 꽤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지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그래서 여기저기 여행할 만한 곳을 알려주는데, 그때 빠지지 않고 추천하는 곳이 바로 이 '새별오름'이다.  사람들이 제주도에 가서 시간도 제한적이고 그러니까 애월에 있는 유명한 카페, 월정리 해변에 있는 유명한 카페, 그리고 우도 하루 그 정도만 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제주도 본연의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라도 이런 오름 하나 정..
제주도 3일차 동양에서 유일한 해안폭포인 정방폭포 / 제주도 여행지 추천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 첫 번째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정방폭포'이다. 사실 이런 데는 젊은 나이에 가기는 좀 그렇고 부모님 세대가 좋아할 만한 곳이기는 한데 ...  그래도 제주도에서 괜히 최근에 생긴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카페만 찾아다니고 하는 것보다 이런 식으로 제주도 본연의 매력을 느끼고 오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제주도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시내에 있다. 우리가 묵었던 미도 게스트하우스가 바..
제주도 2일차 야외에 영화관이 있는 미도 게스트하우스 / 게스트하우스 2인실 추천 지금까지는 제주도 여행을 할 때 주로 혼자 다닐 때가 많았고, 그러다보니 주로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를 다녔었는데, 이번 여행은 사촌이랑 둘이 함께하는 거여서 이틀 동안 모든 숙소는 2인실로 잡았다.  확실히 도미토리를 쓸 때에 비해서 그래도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니 편하긴 편한 것 같다. 물론 도미토리 룸을 쓸 때에는 같은 방을 쓰는 다른 게스트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는 하다. 암튼 둘째날 저녁 숙소로 잡은 곳은 서귀포시..
제주도 2일차 동네주민들만 간다는 서귀포 동네 맛집 개성숯불갈비 / 동치미가 진짜 미침 둘째날 저녁 메뉴로 간 곳은 !!! 그냥 우리가 묵은 ‘미도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있는 개성숯불갈비라는 식당이다. 여기는 뭐 찾아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이 간 사촌이랑 오늘 저녁 어디서 먹을까~~~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보여서 들어간 곳이다.  솔직히 가게가 외관부터도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는데 저녁 시간에 딱 봐도 여행객이 아닌 동네 주민분들이 식사하시는 맛집인 것 같아서 여기다! 싶어서 바로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