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빡싱] 샤오미 드론 전용 가방 개봉기 / 이걸 왜 이제 샀을까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샤오미 제품 하나를 소개하려고 이렇게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제가 개봉해볼 제품은 샤오미에서 나온 백팩이에요

제가 사실 백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얘가 샤오미에서 나온 드론을 전용으로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이에요

제가 샤오미에서 나온 드론을 2017년엔가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많이 날려 보진 않았지만 어쨌든 샤오미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샤오미 드론이 부피가 좀 크다 보니까 가지고 다니는 게 생각보다 불편해요. 

그래서 뭐 어떻게 가지고 다닐까 뭐 이렇게 백팩을 하나 사가지고 쌤소나이트 거를 개조를 해보기도 하고 뭐 이래저래 정말 많은 시도를 했는데 역시 그런 거 하는 거보다 그냥 정품 가방을 하나 구매 하는 게 제일 편한 거 같아요

샤오미에서 이제 최근에 그 드론을 수납할 수 있게 전용 가방을 내서 얘를 제가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이에요 디자인은 굉장히 괜찮은 거 같아요

확실히 샤오미가 이제 가방을 이거저거 여러 개 만들다 보니까 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디자인은 여자분들보다는 남자 분들한테 조금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구 이게 수납공간이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열어 볼게요 이 제품은 다른 백팩들하고 다르게 지퍼가 이렇게 앞뒤에 하나씩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앞 부분을 열 수가 있고 뒷부분도 열 수가 있는데 이 앞부분은 보니까 지퍼가 이렇게 절반 정도까지밖에 안 열려요. 

그래서 절반 정도 열 수 있고 앞을 이렇게 혀 낼름 하듯이 이렇게 벌릴 수가 있습니다. 

드론은 이 앞부분에다가 수납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앞에 를 보시면 메인 본체 드론을 수납할 수 있게 이렇게 끈 같은 게 달려 있어요

그래서 여기다가 드론을 집어넣고 이렇게 끈으로 묶어 주면 됩니다

아 제가 드론 넣는 것까지 직접 보여드리면 좋은데 제 드론이 지금 지방에, 제 본가에 있어서 보여 드릴 수가 없어 그게 조금 아쉽네요

여기 이렇게 주머니가 하나 달랑 달랑 달려 있는데 이쪽에는 샤오미 드론의 그 짐벌 카메라를 수납을 하는 곳이에요. 

짐벌카메라가 사실 그 가방에 수납하기가 굉장히 난쳐했거든요 샤오미 드론을 구매를 하면, 본체랑 프로펠러, 카메라 이렇게 세 가지로 크게 분리가 돼요. 

그런 것들을 일반 가방에다 수납을 하려면 아무래도 좀 고가품인데, 굉장히 불안했었거든요. 

여기다가 프로펠러 따로, 본체 따로, 카메라 따로 딱 수납을 할 수 있으니까 굉장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드론을 여기다가 안쪽에 수납을 할 수가 있고요 이 안쪽에 보면 이게 그 용도가 다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여기에 있는 쪼끄만한 주머니에는 프로펠러를 수납을 하면 되구요.  

이쪽에는 휴대폰 같은 거를 수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집에 가서 빨리 그 드론을 한번 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에 뒷부분에도 요렇게 공간이 있는데 아무래도 앞에 드론을 수납하는 공간이 있다 보니까 뒷부분의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뒤에는 여기 노트북 넣는 공간이 있고, 그리고 여기 이 태블릿 넣는 공간이 이게 뒷부분에는 그렇게 많은 제품이 들어갈 거 같지는 않아요

그냥 노트북 하나 태블릿 하나 넣으면 끝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간단하게 어디 여행 다니면서 이제 드론을 가지고 여행을 갈 때, 딱 앞에다가 드론, 뒤에다가는 태블릿이나 노트북 하나 딱 놓고 가면 딱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퀄리티는 정말 괜찮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옆부분에도 양쪽 사이드에 이렇게 지퍼가 하나씩 달려 있어요. 샤오미가 보면 이 가방 디자인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기도 이렇게 주머니도 하나 있어 가지고 이쪽 주머니에는 방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렇게 젖을 만한 물건들을 여기다가 수납을 할 수가 있을 거 같아요

샤오미 그 광고 카탈로그를 보니까 여기다가 물병을 넣더라구요

물병에서 그 물기가 생기잖아요? 근데 여기 반대쪽은 방수처리가 안 돼 있어요

여기다가는 그냥 뭐 보조배터리나 그런 것들을 수납을 하면 될 거 같아요

일단 디자인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 굉장히 마음에 들구요. 

아참 뒷부분에 보니까 여기 캐리어에다 꽂을 수 있게 뭐라고 해야 되죠. 등받이 쪽에 캐리어에 꽂을 수 있는 고리 같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 하실 때 캐리어 위에다가 딱 꽂아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다가 이제 노트북이랑 드론을 넣으면 꽤나 무거울 텐데 그걸 항상 메고 있어야 되면 되게 힘들잖아요

캐리어가 있을 때는 캐리어에다가 딱 꽂아줄 수 있으니까 이것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 가방을 보니까 빨리 드론 가지고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여행을 가려면 제가 내년 1월에 변호사 시험을 치고 가야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이 가방은 그냥 창고로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쓸 일도 없는데 지금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이렇게 샤오미 가방 개봉기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아요랑 댓글도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ㅎㅎ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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