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원하는 농도로 차를 우려주는 비탄토니오 티(tea) 텀블러 / 펀샵에서 구매한 티 텀블러 후기
비탄토니오 티 텀블러 후기 나는 커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끔 차를 마시기도 한다. 커피를 마실 때에 비해서 확실히 차를 마실 때에는 좀 더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왠지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뭔가 차의 향긋한 향과 건강한 성분들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머리와 혈관에 낀 찌꺼기들을 다 정화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 게다가 이런 나의 차 사랑에 기름을 부은 건 바로 효리네 민박 시즌1. 효리네민박에서 아침마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차를 마시는 걸 볼 때마다 그런 삶의 여유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그래서 이상순이 가지고 있는 차판(차를 내릴 때 쓰는 도구)까지 구매를 할까 하다가 진짜 기숙사에서 그건 너무 오버다 싶어서 참았었다. 그러다가 펀샵에서 보낸 광고메일을 보고 우연히 발견한 게 바로..
리뷰/생활정보
2018. 1. 7.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