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를린먼로 안녕, 육지사람? /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우도 카페 추천
마를린먼로, 안녕 육지사람? 혹시라도 우도로 놀러가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도에 있는 괜찮은 카페 한 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우도에서 어디를 꼭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간 적은 없었는데, 여기는 소소하게 가서 시간 보내다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뭐 굳이 위치를 찾아서 간다기보다는 우도 해안도로 따라서 한 바퀴 쭉 돌다보면 나오는 곳이니 찾기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니까 땅콩 수제버거를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배불러서 굳이 수제버거를 먹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안녕, 육지사람'이라는 감성돋는 간판이 세워져있고, 가게 옥상에는 앉아있을 수 있는 테라스가 있습니다. 카페가 큰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작은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는 곳..
여행, 맛집/카페, 디저트
2017. 7. 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