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스케이트를 1000원에 탈 수 있다니
정말 오랜만에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구경을 다녀왔다. 이때 날씨가 너무 추웠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실내인 곳 중에서 DDP가 생각나서 다녀왔다. 겨울이라 하얗게 트리 장식을 해둔 나무들. 날씨는 추웠지만 하늘은 정말 맑았다. 뭐 언제봐도 특이한 DDP의 건물. DDP 안을 돌아다니다가 내 사진 찰칵. 위에서 내려다본 계단인데 약간 작품 같기도 ㅎㅎ.. 이건 DDP 안에 있는 그 독특한 디자인 상품들 파는 곳에서 발견한 건데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았다. 이게 이렇게 완성품으로 파는 게 아니라 DIY로 자기가 직접 만드는 건데, 실을 촘촘하게 감아서 안쪽에 전구를 심는 형태로 자기가 직접 만드는 제품이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모양이 구비되어 있다. 원래 판매하는 형태는 이런 형태. 그래서 원하는 모양대..
리뷰/생활정보
2018. 3. 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