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블로거의 티스토리 결산 후기 / 2017 티스토리 결산
2017 티스토리 결산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게 2016년 12월 경이었으니, 어느덧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기록한다고 생각했던 블로그였는데, 이렇게까지 블로그가 내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은 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든, 무엇을 하든 거의 모든 걸 포스팅하고 있는 수준이다. 물론 아무리 취미라고는 해도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 시간과 노력으로 인해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할 때도 있었고, 솔직히 블로그에 글 쓸 시간에 공부를 더 해서 남들처럼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게 가성비도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다.하지만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하면서 "현재의 누군가에 도움이 될 과거의 나를 이야기합니다"라고..
리뷰/생활정보
2018. 1. 11.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