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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링을 구매한 이유 

저는 블로그용 제품 촬영을 많이 하다보니 은근 접사를 사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삼양렌즈 35mm 렌즈이고, 최단 초점거리도 30cm나 되기 때문에 접사 촬영을 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카메라가 a7으로 풀프레임이라 그냥 멀리서 찍어놓고 크롭을 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아서 지금은 그런 식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은근 귀찮은 일이라 ... 접사렌즈를 살까 하다가 얼마나 많이 쓰지도 않는데 좀 낭비일 것 같아서 ‘접사링’이라는 걸 구매했습니다. 


접사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렌즈에 결합시켜서 최단초점거리를 짧게 만들어줘서 접사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호루스벤누 접사링 소개 


포털에 접사링이라고 검색을 하니 이런저런 제품이 많이 나왔는데, 그냥 ‘호루스벤누’라는 브랜드가 카메라 액세서리로는 유명하니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접사렌즈가 보통 50만 원 정도 하는 걸 생각하면 가격은 충분히 저렴한 편입니다. 게다가 사용하고 있는 괜찮은 메인렌즈가 있다면 그 렌즈의 좋은 성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보다시피 생긴 건 그냥 일반 렌즈처럼 생겼습니다. 



렌즈랑 결합시키는 부분! 





그리고 이런 식으로 총 3단으로 분리가 됩니다. 원하는 대로 결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1개만 사용했을 때, 2개를 사용했을 때, 3개를 사용했을 때 각각 접사되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다른 블로그의 사용기를 보니 3개를 사용했을 때에는 곤충까지 완벽하게 접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저는 이걸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ㅠㅠㅠㅠ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렌즈랑 결합하는 부분이 너무 뻑뻑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삼양렌즈랑 결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반품을 해둔 상태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다른 사람들은 그런 사례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받은 상품만 불량인가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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