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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샤오미 스마트 전구가 종류별로 하나씩 있지만 이번에 스탠드 하나를 더 장만하면서 거기서 사용할 용도로 하나 더 구매했다. 

참고로 샤오미 스마트 전구는 컬러전구와 그냥 하얀색 전구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컬러전구는 앱으로 원하는 색을 조절할 수 있는 거고, 하얀색 전구는 그냥 하얀색 형광등 빛이 나는 전구이다. 가격은 컬러전구가 23,000원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용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기왕이면 한번 구매할 때 컬러전구로 사는 게 나은 것 같다. 




개봉기 : 디자인은 그냥 전구인데? 


패키징은 그냥 작고 깔끔하다. 

종이 상자는 그냥 벅벅 뜯어버렸다. 제품은 깔끔한 전구 모양으로 생겼다. 

저 전구 사이즈가 우리가 일상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크기라 집에 있는 스탠드에 웬만하면 다 꽂을 수 있다. 

이 전구만 꽂으면 원래 집에서 쓰던 스탠드를 스마트 스탠드로 바꿀 수 있는 셈! 

전구를 감싸는 부분은 짙은 회색인데, 그냥 하얀색 백열전구는 저 부분이 하얀색으로 생겼다. 


손에 들면 대충 이런 크기. 이렇게만 봐서는 사실 스마트 전구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구처럼 생겼다. 요새는 일반 전구들도 디자인이 정말 이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디자인이 엄청 중요한 스탠드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일상에서 편하게 쓰는 스탠드라면 전구의 디자인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립스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휴 램프’가 출시되어 있는데, 필립스 전구는 가격이 하나에 4만원이 넘는다. 필립스 하나 살 돈이면 샤오미 전구를 두 개를 살 수 있는 셈. 

어차피 앱으로 조종하는 스마트 기능이야 샤오미 전구나 필립스 전구나 그게 그거니 나는 샤오미 전구를 추천한다.


설명서도 있지만 설명서는 살포시 제껴준다. 

실제 사용기 :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동으로 전구를 조종! 

그럼 지금부터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일단 샤오미 스마트 전구를 샤오미 앱과 연동하고나면 샤오미의 ‘미홈’이라는 앱으로 원격으로 켜고 끄는 조작을 할 수 있다. 이 정도야 모든 스마트 전구들이 지원하는 기능이니 너무나도 당연한 기능이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샤오미 스마트 전구는 타이머까지 설정해둘 수 있다. 무슨 요일 몇시에 켜지고, 언제 꺼질지를 하나하나 설정해둘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를 들면 매일 아침 7시에 자동으로 환하게 켜지게 해두면 알람 대신 전구의 불빛으로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 그래도 시끄러운 알람은 필요하겠지만. 

(방에서 내가 사용하는 스탠드에 연결한 모습! 이렇게 집에서 평소에 쓰고 있던 스탠드에 전구 갈듯이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컬러전구로 구매를 했다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색상으로 조절할 수도 있다. 수많은 색상 중에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지정할 수도 있고, 간편하게 색상을 바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앱 내에 TPO에 맞는 다양한 색상들이 예시로 나와 있다. 예를 들면 석양질 때, 파티 분위기, 은은한 촛불 분위기 등등. 

심지어 샤오미 스마트전구의 장점은 다른 샤오미 제품들과 결합할 때 배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샤오미에서 출시한 ‘모션센서’라는 게 있는데 그 모션센서를 이용하면 모션센서에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 다른 샤오미 제품들에 어떤 명령을 내릴지를 미홈 앱으로 설정해둘 수 있는데, 모션 센서를 문 앞에 두고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 방에 있는 샤오미 전구가 얼마 동안 켜지는 식으로 설정해둘 수 있는 것이다. 

이건 뭐 ... 사람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무궁무진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나는 문 앞에 샤오미 리모트 버튼을 하나 붙여뒀는데 길게 누르면 방 안에 있는 모든 샤오미 전구들이 켜지고, 짧게 한번 누르면 모든 샤오미 전구들이 꺼지게 해뒀다. 그러면 집에서 나갈 때는 그냥 그 버튼을 한번 누르고 나가면 되고, 들어올 때 길게 누르면서 들어오면 되니 매우 편리하다. 






맨 처음에 앱에 연동하는 과정이 조금은 귀찮을 수 있는데 한번만 해두면 되니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샤오미 스마트 전구를 스탠드에 연결하면 스탠드로부터 전력을 받아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데, 그때 미홈 앱을 켜서 yeelight 색상 전구를 찾아서 연결을 하면 된다. 



기기를 둘 위치와 이름을 자유롭게 정하고 확인을 누르고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된다. 저 전구 자체가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에 연결돼서 무선으로 동작하는 거니까 집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는 필수이다. 그렇게 하라는 대로 한번만 연결을 해주면 그 다음부터는 미홈 앱으로 원하는 대로 조작을 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스탠드에 샤오미 스마트 전구를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어서 무슨 미래형 집에서 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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