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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빠돌이인 나는 샤오미에서 뭐가 나왔다 하면 일단 질러서 써보는 편이기는 하다. 사실 샤오미 제품 구매해서 불만족한 적은 정말로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퀄리티 좋고 신기한 제품들만 만들어내는지가 신기할 정도.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자동 손 세정기’이다. 어디 호텔이나 공항 화장실 같은 곳에 손을 갖다대면 자동으로 손 씻는 커품 비누가 나오는 기계가 설치된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장치를 이제는 가정에도 설치해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개봉기



큐텐에서 직구로 구매했고, 저 리필 비누 3통을 추가해서 총 3만 7천 원 정도였다. 본체만 구매하면 24,000원 정도이다. 


가격만 보면 썩 저렴하지는 않은데 일주일 정도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작은 변화지만 너무나도 편리하고 좋다. 



우선 개봉을 해본다. 여기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거품 비누 한 통이 들어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하얀색이 제품 본체. 



본체만 보면 꼭 무슨 비둘기나 펭귄처럼 생겼다. 

옆에서 본 모습. 저 아랫부분에 리필통을 끼우면 된다. 샤오미 전용 리필통을 사용하면 되는데, 저 리필통에 내가 아무 거품비누나 충전해서 쓸 수 있는지까지는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다. 


뒤에는 건전지 넣는 부분과 전원버튼이 있다. 전원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앞에 하얀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전원이 켜진다. 


이건 리필통. 리필통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서 무조건 샤오미 리필통만 써야 하면 추가 비용이 조금 부담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센스있게 건전지도 들어 있다. 물건 샀는데 집에 건전지가 없어서 바로 사용 못해보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는데, 저렴한 거라도 건전지를 같이 넣어주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건전지를 넣고 리필통을 결합하면 이런 모습이 된다. 파스텔톤의 리필통이랑 조화를 이루니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다. 





옆에서 본 모습. 


이런 식으로 그냥 세면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된다. 


저렇게 손을 가까이에 가져다대면. 


가져다 대자마자 저렇게 ‘윙~’ 하면서 거품이 쏟아진다. 손을 떼기 전까지 거품이 계속 나오는 건 아니고 일정한 정량이 딱 나온다. 거품양까지도 나름 신경을 썼는지 한번 깨끗하게 손을 씻기에 적합한 양이었다. 


솔직히 이거 사기 전에도 그냥 세면대 위에 손비누 하나 올려놓고 잘 쓰긴 했는데, 왠지 이거 하나가 더 생기니까 삶의 질이 훨씬 더 올라가는 기분이다. 무엇보다도 아무 것도 변한 것 없는 비루한 내 기숙사 화장실이 무슨 호텔 화장실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든다. 

일단 매번 전용 리필통을 사야 하면 좀 불편할 것 같기는 한데 주사기 같은 걸로 다이소에서 산 거품비누로도 잘 사용이 되는지는 이걸 다 쓰고나면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다. 좀 더 써보고 괜찮으면 이 제품은 집에 부모님도 사드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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