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직구한 헤드 2018년 신형 보드, 스키 고글 헬멧 구매 후기

이번에 아마존에서 헤드 고글 헬멧을 구매했다. 사실 이런 형태의 헬멧이 있다는 거는 2015년 쯤부터 알고 있었는데, 20만 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큰 맘 먹고 구매했다. 

이전에 마리오 아울렛에서 구매한 스미스 헬멧이 있었는데 그 헬멧은 일단 고글이랑 일체형이 아니어서 따로 고글을 착용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번거로웠고, 직접 써보고 샀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조금 커서 너무 대두처럼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제품의 경우 고글 일체형이니까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글이랑 헬멧을 팔아서 어느 정도 가격을 보전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스키장에서 사용을 할 때에도 훨씬 편리할 것 같았다. 




제품이 도착한 모습. 상자는 심플하게 블랙이다. 



심지어 그 흔한 제품 이미지 사진조차 프린팅되어 있지 않다. 그냥 심플하게 head 로고가 박혀 있다.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매했는데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지 않아서 이하넥스를 이용해서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 헬멧의 가격이 22만 원 정도였고, 이하넥스 배송 수수료가 2만 원 정도였으니 헬멧 치고는 진짜 비싼 놈이기는 하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하나를 겟해서 기분은 좋다. 


상자를 개봉한 모습. 구성품은 그냥 헬멧이랑, 헬멧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가 전부이다. 




이런식으로 고글 일체형이기 때문에 따로 고글을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그리고 디자인도 뭔가 사이보그 같으면서도 암튼 간지난다. 




고글 부분에는 보호를 위해 스티커가 붙어있다. 떼고 사용하면 된다. 


고글을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리면서 사용할 수 있다. 스키장에서도 탈 때는 고글을 아래로 내렸다가, 리프트를 타거나 잠시 쉴 때에는 고글을 위로 올려서 생활하면 되니까 훨씬 편할 것 같다. 

물론 기존의 고글도 헬멧에다가 장착하기만 하면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기는 한데, 뭔가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거랑 분리되어 있는 것을 붙여서 사용하는 건 사용성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같이 들어있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헬멧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이다. 보통 고글은 고글 보호를 위해 안경집 같은 파우치가 같이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파우치를 만들 수는 없으니 저 파우치로 고글과 헬멧 보호를 동시에 하는 용도이다. 



같이 들어 있는 이건 뭐 보증서 같은 건데 펴보지도 않고 그냥 버렸다. 



대충 써보니 사이즈도 딱 맞는 것 같아서 고글에 붙은 씰도 다 떼주었다. 물론 직구해서 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녀석이라 뭐 사이즈가 안 맞는다고 해서 반품할 수도 없기는 하다 ... 



올해는 일단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그리고 2월 5일부터 7일까지 스키장에 갈 계획이 있는데 그때 한번 제대로 사용해봐야겠다. 

일단 지금은 귀찮으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드 60주년 기념 고글이랑 스미스 헬멧은 얼른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아야지~~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