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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일본 가정식이 일품인 샤로수길 "시오" 

오랜만에 학부 때 프레젠테이션 동아리에서 친했던 누나랑 샤로수길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시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도 가본 적이 있는데 시오는 일본 가정식을 표방한 정갈한 식사를 판매하는 곳이다. 



위치는 샤로수길 1, 2번 출구 쪽이고, 바로 안쪽에 있는 빌딩 5층이다. 




이 트래블앤쿡이라는 식당이 있는 건물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시오가 나온다. 



일단 메뉴판! 



메뉴는 점심에는 두 가지, 저녁에는 세 가지이다. 



이게 가장 심플한 메뉴인데 삼색야끼도리이고, 닭고기와 계란, 청경채가 위에 올라간 요리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격은 점심엔 11,000원, 저녁엔 13,000원이다. 



그리고 큐슈야끼카레와 저녁에만 하는 스끼야끼라는 메뉴가 있다. 스기야끼는 못 먹어봤는데, 큐슈야끼카레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생각보단 별로였다. 



서브메뉴로 크림치즈고로케를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먹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오른쪽에 있는 모찌리커피라는 메뉴는 이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음료 메뉴들. 



가게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다. 내부가 상당히 넓고 채광이 좋다. 특히 평일 점심에 오니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 




이게 주문한 삼색 야끼도리이다. 



저렇게 청경채, 닭다리살, 에그 스크램블을 삼색으로 장식해주는 메뉴인데, 위에 올라가는 저 하나 하나의 요리들이 정말 맛있다. 



특히 나는 저 에그 스크램블이 너무 맛있다. 



함께 나오는 샐러드, 



꽃게 된장찌개, 



이름을 모르겠는 메뉴, 



그리고 두부. 




딱 일본스러운 나무 쟁반에 저렇게 정갈하게 나온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푸딩도 함께 준다. 



그리고 이건 서브로 시켰던 치즈 고로케!!! 밥 메뉴만 시켜서 먹어도 되기는 하는데 이 고로케도 따로 시켜서 같이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메뉴 하나가 더 늘어나는 셈이니 훨신 풍족한 느낌. 



저 흘러내리는 치즈들 ... 



조리하고 서빙하는 곳. 



엘리베이터를 나와서 바라보면 딱 이런 모습이다. 안쪽으로 쭉 테이블들이 있고, 오른쪽에 주방이 있다. 




저녁에 가면 1인당 13,000원 정도를 지불하는 게 조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가게 분위기와 맛을 생각하면 한 번쯤은 연인과, 친구와 가볼 만한 곳이다. 

특히 점심에 가면 사람도 없고 가격도 더 저렴하니 가급적이면 점심에 가서 여유롭게 즐기다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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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 853-2 |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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