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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 에이지스토리 후기 

얼마 전 주식강의를 위해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괜찮은 스터디카페를 찾기 위해 포털에 검색해서 나오는 서울대입구역 스터디카페를 (거의) 전수조사 한 적이 있다. 기왕이면 포털의 후기만 보기보다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곳들을 직접 찾아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루 날 잡고 서울대입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다 돌아다녔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에서 가장 카페스럽고 다채로운 공간 분위기를 제공했던 '에이지스토리'라는 곳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울대입구역에서 스터디카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개인이든, 단체룸을 찾는 분이든 여기를 매우 추천한다. 


에이지스토리는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로 쭉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데, 빌딩 7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 양평해장국, 호혜치과, 두바이 당구장 건물을 찾으면 된다. 



앞에는 이런 입간판도 크게 있어서 찾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다. 



건물 7층에 있다. 



에이지스토리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구에서부터 딱 카페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일단 첫인상이 매우 좋았다. 



오픈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 30분,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일단 나는 단체 강의를 위한 룸이 필요했기에, 단체룸부터 구경을 했다. 여기는 약 15명 정도가 들어가면 적당할 것 같은 룸이다. 



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는데, 솔직히 세미나룸 안은 생각보다 그리 고급스럽다거나 깔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책상이나 바닥의 재질이 약간은 촌스러운 느낌. 



벽에 뭐 이런 장식도 있고 한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다 떼어내고 심플하게 하얀색으로만 인테리어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일단 가격은 이 제일 넓은 룸이 1인당 기본 2시간에 4000원이고, 30분 추가시마다 1000원이 추가되었고, 최소인원은 5명 이상이었다. 즉, 5명 이상이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강의를 위해 3시간을 빌린다고 했을 때 가격은 1인당 6000원이다. 

이 정도면 강남역 스터디카페들에 비하면 정말 매우 매우 양호하다 못해 저렴한 수준이다. 역시 그래도 아직은 서울대입구역이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다. 



괜찮기는 한데, 약간 내 성에 찰 정도는 아니었다. 



여기는 다른 세미나룸들로 들어가는 곳. 여기는 오히려 좀 세련된 느낌이 난다. 



여기는 8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인데, 이런 세미나룸은 공식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인원수만큼 들어가면 너무 답답하고 좁아서 좀 넉넉한 곳으로 잡는 게 좋다. 

위와 같은 8인 룸에는 최대 6명 정도만 들어가는 게 적합해보인다. 



8인 룸에는 모니터는 따로 없고 이런 칠판만 있었다. 



여기는 약간 회의실 같은 디자인의 룸이었다. 



G룸이라는 곳은 약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룸이다. 



이런 식으로 생겼다. 



아쉽게도 여기는 프로젝터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 에이지스토리의 장점은 저 세미나룸보다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있다. 좌식을 선호하는 사람을 위해 이런 좌식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다. 



무료로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고, 



당연히 카페답게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필요하면 물도 마실 수 있고, 멀티탭이 필요하면 가져가서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인 테이블들은 이렇게 생겼다. 



약간 식당스럽기도 한데, 실제로 보면 서울대입구역에서 다닌 스터디카페들 중에 제일 카페다운 느낌이 들었다. 



창가쪽 자리도 있는데 내가 간 시간이 마감 직전인 시간이라 블라인드는 내려뒀다. 

꽤 큰 빌딩의 7층이니 바깥을 보면 경치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커피 메뉴 가격.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니 싸지는 않다.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와 멀티탭들이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테이블 자리는 바로 여기이다. 이런 내추럴한 나무 테이블을 좋아한다. 



프린트는 1장에 100원이고, 노트북 대여는 1시간에 1,500원, 휴대폰 충전과 스캔은 무료이다. 프린트는 좀 비싸서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다른 데서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스터디 할 수 있는 자리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 위와 같다. 분위기가 매우 따뜻하고, 소파자리, 나무의자 자리, 넓은 나무 테이블 자리, 좌식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컨셉의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근처에 무료로 주차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날 서울대입구역에서 돌아다닌 스터디카페들 중에 거의 제일 괜찮았던 카페이다. 특히 스터디룸보다는 개인적으로 와서 공부하기에 괜찮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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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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