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혜의 숲 바로 앞에 있는 조용한 카페 / 조용히 책 읽고 작업하기 좋은 헤세커피

파주 지혜의 숲 헤세커피 

예전부터 파주 지혜의 숲을 갈 때마다 바로 앞에 보여서 가고 싶었던 '헤세커피'라는 카페를 이번에서야 다녀올 수 있었다. 파주에 오면 아무래도 헤이리 마을을 거의 필수 코스로 가다보니 카페를 가도 헤이리 마을에 있는 곳을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맘 먹고 그냥 들러보자는 생각으로(=포스팅 할 스팟을 가자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지혜의 숲 바로 맞은편에 이런 애니메이션 주인공들 같은 조각상이 세워져 있는데 저 뒤에 보이는 파란색 마크로 '헤세커피'가 써있다. 



헤세커피로 가는 길.



들어가는 게 조금 애매한데, 지혜의 숲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큰 건물 3층에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 들어가는 길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한 컷. 





메뉴는 여느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는 고양이 인형들.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카페답게 다양한 책들을 빌려서 읽을 수 있다. 



내부 모습 



여기는 2층에 있는 내부인데, 2층에는 테라스도 있다. 




1층 테라스로 나가면 이렇게 작은 정원도 있고, 바깥에 있는 출판단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운데에 있는 넓은 테이블을 혼자 차지했다. 




테이블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편한 소파 같은 테이블도 있고, 



여기에 있는 테이블처럼 나무로 된 진짜 카페스러운 테이블들도 있다. 취향에 따라 앉을 수도 있어서 좋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이 나온다. 참고로 1층보다 2층이 엄청 넓고, 주말인데도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어서 2층에서는 정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심지어 전등마저도 책 모양으로 생겼다. 



내가 앉은 자리 




벽에는 시도 한 편 써있다. 





여기는 3층에 있는 전시실. 솔직히 혼자 오거나 커플이 놀러왔을 때는 이 전시까지는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아이들 데리고 오는 분들은 전시관도 한번쯤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나중에 집 생기면 꼭 가져다두고 싶은 이런 넓고 높은 카페 테이블. 



창가 자리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이제 슬슬 추워져서 밖에 앉기는 좀 그럴 수 있는데 그래도 낮에는 저기 밖에 있는 테이블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진짜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셀카도 하나 찍어주고. 






뭐 사실 그냥 평범해보일 수 있기는 한데, 파주 출판단지만의 특색을 잘 간직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주말에 헤이리 마을을 가면 데이트 하는 사람들로 너무 북적거리는 게 사실인데, 여기는 넓은 공간에 비해 상당히 한적해서 정말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일단 엘리베이터도 타고 해야 해서 카페에 들어가는 길이 복잡한 것도 한 몫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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