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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온 후기 / 역시 여기는 평일에 가야한다.

여행, 맛집/국내여행

by 박하씨 2017. 11. 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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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후기

이번에 파주 여행을 하면서 겸사 겸사 구두나 한 켤레 사면서 구경도 하려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마침 금강제화 10만 원짜리 쿠폰이 있었는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금강도 입점하고 있어서 금강제화에서 신발이랑 사고,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끼니 때우고, 우연히 본 류재은 베이커리까지 다녀왔다.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류재은 베이커리

(파주) 프로방스 / 파주 헤이리 마을 근처에서 들를 만한 곳 / 생각보다는 황폐했던 곳 ...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런 식으로 생겼다. 사진에 보이는 갈색 동들이 곳곳에 뻗어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형태이다. 아무래도 동간 이동을 위해서는 바깥으로 나가는 게 필수여서 겨울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이 유명해서인지, 평화누리 공원을 떠올리게 하는 바람개비로 장식이 되어 있다.

 

 

이쪽 동이 약간 먹거리 위주인 것 같다.

 

 

아이들은 저 기차를 타고 놀 수도 있다.

 

 

동 안내판. 크게 보면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이런 지도를 보고 다닐 것도 없이 프리미엄 아울렛이 엄청 큰 것 같으면서도 별로 안 커서 그냥 슥 돌아보면 다 볼 수 있는 정도이다.

 

 

A동 1층은 명품 매장이다.

 

 

아이들 놀으라고 이런 놀이터 같은 것도 마련이 되어 있고,

 

 

아이들 노느 거 구경하라고 어른들이 앉을 만한 파라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저기 내려가서 햄버거로 밥을 때웠다.

 

 

이렇게 보니 엄청나게 커보이기는 한다.


 

옷만 있는 게 아니라 이런 소품 매장도 있어서 구경하기에 쏠쏠하다.

 

 

여기는 내가 밥 때우러 갔던 롯데리아. 무슨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가서 롯데리아를 가나 싶기는 한데, 혼자 대충 때우기에 이 만한 곳이 없다.

 

 

셀카도 하나 찍어주고.

 

 

1층에 몽블랑 매장이 있다. 이날 밤을 새서 너무 추레해서 매장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다. 어차피 들어가도 살 만한 게 없을 것 같기에 ...

 

 

키다리 거울 ,

 

 

난쟁이 거울,

 

 

혼자 이런 거 하면서 놀았다 ;;


 

드디어 도착한 금강 아울렛!!

위치를 찾아보려고 이래저래 검색을 했는데 웹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구경이나 할 겸 다 뒤지고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래저래 구경을 하다가 괜찮은 녀석으로 하나 구매를 했다.

 

 

짜잔! 역시 쇼핑몰에 와서는 뭐가 됐든 쇼핑백 하나씩은 들고다녀야 그래도 쇼핑하는 맛이 난다. 나중에는 돈 진짜 많이 들어서 양손 가득 들고 다녀야지.


 

여기는 운동복 전용동.

뭐 솔직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해서는 딱히 크게 할 말이 없는 게, 여기는 그냥 쇼핑몰이다. 이름 그대로 평소에 사기에는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고, 우리가 흔히 들어본 웬만한 브랜드는 다 입점하고 있다.

파주에 여행 간 김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간단하게 쇼핑을 하거나 끼니를 때우고 헤이리 마을 같은 데에 가서 쉬면서 놀면 적당히 주말 하루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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