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에 있는 니쿠게키조 덮밥집 / 교토 맛집 추천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 덮밥집 추천 

이번 여름에 친구들과 교토, 오사카 여행을 했는데, 먼저 교토에서 일박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카도 좋기는 했는데 교토의 분위기가 훨씬 일본스럽고 좋았던 것 같다. 

어쨌든 교토의 '더 프라임 팟'이라는 캡슐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오사카로 가면서 친구와 가와라마치역 근처에서 식사를 했다. 사실 딱히 밥집을 찾아서 간 것이 아니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길에 보이는 데를 들어갔는데, 오히려 이런 데가 찾아서 간 곳보다 훨씬 나았던 것 같다. 



간판이 이렇게 생긴 가게였다. 가와라마치역으로 가는 길가에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대충 가격이 700엔 - 900엔 정도니 일인당 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뭐 우리나라 강남이나 홍대, 명동에서도 이런 덮밥 먹으려면 이 정도 가격은 지불해야 하니 일본이라고 해서 딱히 물가가 비싸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주문은 이런 기계로 한다. 일본어를 모르니 주문하는 것부터 엄청나게 헤맸다. 



주문하고 있는 친구 모습. 

이번에 일본 여행 하면서 일본어를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시간적인 여유가 도저히 나지 않는다 ㅠㅠ 



2층으로 올라왔다. 1층에도 자리가 있기는 한데 2층이 훨신 넓으니 2층을 추천한다. 



소스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적당히 맵지 않은 걸로 마일드 소스를 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의 오른편이 올라오는 계단이고, 여기는 2층의 모습이다. 일본의 비싼 땅값 때문인지 가게가 좁고 높은 형태이다. 



2층과 1층을 연결하는 계단. 



이게 메뉴판인데, 사실 한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는다. 물론 내가 일본어를 잘하면 잘 알겠지만. 



여기서 뭐 여러 가지로 나눠지고 하는데 도대체 저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적당히 대충 시켰다. 



역시 일본에서는 매 식사마다 생맥주를 하나씩 마셔줘야 여행하는 데 힘도 나고 하는 것 같다. 처음에 '논 알코올'로 잘못 주문했었는데 짧은 영어로 말씀을 드리니 친절하게 일일이 환불을 해주고 생맥주로 바꿔주셨다. 



음식이 나온 모습! 



2가지 종류의 고기가 반반씩 나오는 메뉴인데, 나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선택했다. 



맛은 느끼하지도 않고 매우 괜찮았다. 



구글지도에서 검색해서 위치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 구글맵에서 검색이 안 된다 ㅠㅠ 혹시라도 가와라마치역 근처에서 이곳을 발견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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