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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AZ100W CD플레이어 겸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번에 올림푸스의 TG-TRACKER라는 액션캠을 구매를 하니, 이벤트로 이것저것 사은품을 챙겨주더라구요. 그 중에서 그나마 괜찮았던 게 바로 이 필립스의 라디오! 제가 요새 효리네민박 보면서 엄청 힐링되는 느낌을 받아서 이효리랑 이상순처럼 한번 살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차부터 시작해서 핸드드립 커피 등등 이것저것 지르고 있는뎈ㅋㅋㅋ 

이상순이랑 이효리는 미니멀리즘인데 오히려 반대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 어쨌든 이상순이 쉴 때마다 CD로 노래를 듣는 게 너무 멋있더라구요. 요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워낙 잘 돼 있어서 굳이 플레이어를 따로 사는 건 좀 낭비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마침 사은품으로 주니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패키징에는 검은색으로 돼있지만 실제로는 화이트에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인테리어 효과도 주는 제품이라 검은색보다는 흰색이 깔끔하고 이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CD 재생이 가능하고, 튠 조절을 해서 FM 라디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해서 지금까지는 휴대폰 MBC 미니 앱으로 듣던 라디오 청취 기능을 앞으로는 이 아이에게 넘길 생각입니다. 



뒤에는 AUX 케이블 꽂는 곳이 있어서 케이블을 꽂으면 휴대폰에 있는 음악도 들을 수가 있어요! 아쉽게도 블루투스는 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으로 약 45,000원 정도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망정이지 사실 제 돈 주고 사지는 않았을 것 같은 ... 


자 패키징을 열어봅니다. 위에 설명서랑 보증서가 있구요. 



안에 라디오가 이쁜 자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닐로 잘 포장이 되어 있구요. 



역시 패키징에 있는 검은색보다 하얀색이 훨씬 이쁜 것 같습니다. 하얀색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무광 느낌의 흰색입니다. 



앞에는 필립스 로고가 딱 박혀있습니다.



위에는 CD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재생이랑 관련된 버튼들이 자리하고 있고, 한쪽에 액정도 있네요. 



뒤에는 AUX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구멍과 모드를 조절하는 버튼, 그릭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라디오 주파수를 조절하는 튜너가 있고 안테나가 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라디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CD 넣는 구멍은 저렇게 손으로 들어 올려주시면 됩니다. 



CD를 넣어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 CD가 없어요 ㅠㅠ 






바닥쪽을 열면 이렇게 전원케이블이 숨겨져있어요. 건전지를 넣어서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도 있는데 ... 저 건전지는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건전지를 넣는 거네요. 45,000원 정도면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음질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들었을 때 와 음질 최고다! 하는 느낌은 솔직히 아닙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CD 플레이어로 듣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더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해서 아침에 준비하면서, 혹은 여유있는 주말에 꼭 라디오를 틀어놓는 습관이 있는데, 오히려 라디오 들을 때의 감수성이 훨씬 더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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